▲ 7일 오후 창원 상남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이 점등식을 가지면서 불빛을 비치기 시작해 이 지역의 랜드 마크로 급 부상하고 있다.

 

 

[경남신문]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이 7일 오후 건물 전체의 점등식을 가지면서 지역의 랜드 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창원지역 핵심 상권인 성산구 상남동에 자리잡은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의 준공 점등식이 7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상남동 74-3번지 74-4번지 현지에서 열렸다.

 

 

 

▲7일 오후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에서 열린 준공식 및 타워 점등식에서 엠아이케이개발(주) 김성환 대표, 해민(주) 이경희 대표, 공사관계자, 시민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 날 준공 점등식에서는 엠아이케이개발(주) 김성환 대표, 해민(주) 이경희 대표, 공사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점등식은 160m(옥탑 172m) 높이의 건물 전층에서 비춰져 나오는 조명으로 상남동 상가 지역을 훤하게 밝혀 상남동 중심상가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지상 46층, 지하 6층 총(주차 676대)으로 생활형숙박시설 296실(전용 88.84m²~102.08m²)이다.

또한 상업시설 86실, 대지면적 1792평, 건축면적 1075평으로써 연면적 2만5188평이며, 최고높이 160m(옥탑 172m), 스카이라운지, 인피니티 풀, 옥상정원, 미술작품전시실 등이 갖춰져 있다.

 

 

 

▲ 지난 7일 오후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에서 열린 준공식 및 타워 점등식에서 엠아이케이개발(주) 김성환 대표, 해민(주) 이경희 대표, 공사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엠아이케이개발 김성환 대표이사는 "저희가 시행한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이 오랜 준비끝에 그 여정을 완성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며 "준공의 기쁨을 나누고자 준공식 및 점등식을 개최하게 됐고, 창원의 중심지인 상남동에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의 시행사는 엠아이케이개발(주) 분양대행사 해민(주)이며,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주)이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출처 :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74591&gub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