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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표기업 잔다(대표 김화현)가 간편결제·통합예약 솔루션 ‘정글부킹’이 추가결제 요청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정글부킹’은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업체가 대면 없이 한 번에 예약부터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별도의 설치 및 이용 설명이 필요없다는 점에서 프로그램과 대조된다.
예약페이지 생성 및 확인의 전 과정이 5분 이내에 가능하며 페이지 링크를 자사 SNS 혹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카카오 페이지 등에 업로드하여 판매할 수 있는 유연성 또한 장점이다.
상품 및 예약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맞춰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 페이팔 등의 간편결제를 지원하며 SMS 템플릿을 지정하여 예약 문자 전송이 가능하여 기타 예약 프로그램과 차별점을 강화한다.
‘정글부킹’은 ▲구축비 없이 간편한 예약솔루션 도입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의 지원 ▲SMS템플릿 설정 및 자동 발송 기능이 가능 ▲각각 산업에 특화된 예약관리 솔루션 제공 ▲예약·판매 등의 다양한 페이지 구축 가능▲결제 및 정산 서비스 도입의 간편화 ▲무료 반응형 템플릿(홈페이지) 제공 등의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클라이언트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마케팅 시스템 '메이전시'를 통해 기존 이용자 및 신규 이용자들의 인플루언서 홍보 확장 및 마케팅 역량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정글부킹의 비대면 온라인 전환과 메이전시의 마케팅 시스템 간편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정글부킹’은 현재 공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지난 해 8월 출시한 ‘정글부킹’은 올해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부산언니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2021 비대면바우처’에서는 2000건의 문의와 이 중 150건의 전환을 이끌어내 유의미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냈다. 150건의 유료 전환 중에는 영도의 유명 카페 '신기여울', 문화 예술 플랫폼 ‘KT&G 상상마당 부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설립의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등이 함께했다.
2022년 향후 잔다 ‘정글부킹’의 목표는 월별 사용자 수 상승률 150% 이상, 매 월 평균 고객 이탈률은 5% 이하이다.
김화현 잔다 대표는 “기존에는 전체금액 결제버전만을 지원했지만, 노쇼방지 등의 기능을 강화하고 뷰티·숙박 업종 등의 추가 결제 필요성 또한 확인했다”며 “업종에 상관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되, 기본에 충실하고 부담없는 예약 솔루션으로 성장하려 한다”고 ‘정글부킹’의 추가결제 업데이트 목적을 밝혔다.
김화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사용자 편의 기능 추가 지원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예약 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s://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