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표기업 잔다와 전자결제서비스 제공사 나이스 페이먼츠가 공식 마케팅파트너사 업무제휴를 맺었다.  잔다의 예약 솔루션 ‘정글부킹’의 이용 시 해당 고객사의 소비자가 나이스페이먼츠의 결제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1년 6월 출시된 판매·예약 통합결제 솔루션 ‘정글부킹’ 및 간편제작 디지털 명함 ‘이르미’, 프리미엄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메이전시’를 제공하는 잔다는 지난 17일 나이스 페이먼츠와 가맹점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으로 잔다는 나이스 페이먼츠의 영업, 기술지원 및 관리업무의 전반을 대행하게 되며, 이는 가맹점 모집 및 가맹점에 대한 프로그램의 설치 및 기술지원등의 업무를 총체적으로 수행하는 마케팀 업무 제휴 계약이다.

나이스 페이먼츠는 국내 최대 결제 인프라 그룹인 나이스 정보통신㈜의 결제 전문 자회사이다. 나이스 페이먼츠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급변하는 결제 및 결제 시장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리드해 왔으며 2016년 기준 연간 19조 원을 넘는 취급고를 자랑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잔다는 결제 발생 후 정산 수수료 자동계산 및 수수료 차감 금액을 자동으로 솔루션 ‘정글부킹’ 속 예치금 계정에 입금되는 자체적 정산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개발은 정산 계좌를 등록 후 매출을 발생시키면 솔루션 UI에서 내가 받을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정산일에 자동으로 해당 통장에 정산 금액이 지급된다.

잔다의 고객은 누구라도 나이스 페이먼츠의 전자지급 결제대행 서비스인 나이스 페이를 통하여 결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간편결제로 인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에측이다.

잔다의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모두 소비자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각 결제사의 간편결제 솔루션을 사용하고, 고객사는 어디서든 정산금액과 결제금액을 확인하고 결제 내역을 관리할 수 있어 현재보다 편리하고 향상된 판매관리 및 고객관리를 누릴 수 있다. 카드사 수수료를 제외한 기타 판매수수료는 전무하여 고객사의 매출 상승에 따라 더 큰 수수료 이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N사 등과의 차이를 가진다.

잔다의 김화현 대표는 " 본 파트너 협약을 통하여 추후 장기적으로도 소상공인과 고객사, 소비자의 편리를 위한 여러 기업과의 파트너 계약 등을 넓혀갈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개발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원문기사: https://idsn.co.kr/news/view/1065588699276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