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기업 ‘잔다’(대표 김화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 A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노비즈는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미래성장성과 기술경쟁력 등을 두루 갖춘 업력 3년 이상의 안정적 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중기부가 국제 혁신기준 평가에 근거해 발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회사는 기술혁신 능력과 기술사업화 능력, 기술혁신경영 능력, 기술혁신성과 등 4개 영역 기술혁신 시스템 평가와 실사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최종 A등급을 받았다.

김화현 잔다 대표는 “새해 시작부터 우수한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2년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한층 발전한 경쟁력으로 프랜차이즈 업체 및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출범한 잔다는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모토로 보다 쉽게 사용하는 예약솔루션 및 직접 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등의 B2B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왔다. 현재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사 성과와 여러 솔루션 론칭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 전환 전문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원문기사: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