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22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위한 ‘2022년 제 243차 부산경제포럼’을 열었다(사진). 이번 부산경제포럼은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BNK부산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본 포럼에서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이달의 스타트업’ 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 ‘잔다’ 를 선정했다.

부산상공회의소에서는 ‘이달의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부산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앞서 부산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주는 ‘잔다’는 제 243회 ‘이달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잔다’와 ‘잔다’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잔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비롯한 잔다 솔루션 내에서 유기적 연결의 중요성을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잔다는 영세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의 예약 및 고객관리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 및 운영 할 수 있는 통합관리 예약 솔루션 “정글부킹” 및 보다 쉬운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메이전시’와 함께 쉽게 만드는 링크 연계형 웹프로필 ‘위티’ 또한 누적 공유 수 7500개 이상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위티는 기업비즈니스·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간편하게 나를 표현하고 링크로 마케팅 할 수 있게 만든 웹 프로필이다.

가장 큰 강점은 클라이언트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마케팅 시스템 '메이전시'를 통해 기존 이용자 및 신규 이용자들의 인플루언서 홍보 확장 및 마케팅 역량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정글부킹의 비대면 온라인 전환과 메이전시의 마케팅 시스템 간편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산경제포럼은 부산 지역 기업 CEO에게 최신 트렌드 및 경영·경제 정보 제공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응력 제고를 지원하며,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96년 5월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27년 이상 꾸준히 부산 지역 CEO를 위한 가장 명성 있는 부산 최고의 경제포럼이다.

원문기사: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