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는 클라우드 기반의 온·오프라인 사스(Saas) 솔루션 정글부킹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잔다인덱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잔다인덱스의 주된 기능은 월별 리포트로 총 매출, 사용자, 구매 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온라인 판매를 하는 기업, 스타트업, 초개인화(인플루언서 등)에게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잔다 관계자는 “잔다의 정글부킹은 B2B, 초개인화 비즈니스 시장에 예약, 판매, 결제까지 구축없이 월구독료를 내고 쉽게 운영관리를 할 수 있다”며

“클라이언트가 직접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하며 예측할 수 있기에 주체적인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잔다인덱스는 정글부킹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김화현 잔다 대표는 “잔다인덱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 스타트업, 초개인화(인플루언서, 투잡러, 학생 등)의 비즈니스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서비스에 대해서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https://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24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