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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스타트업이 선사, 포워딩 기업과 함께 개발한 ‘TR BOX’가 획기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와 ESG 경영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시대에 부산의 스타트업인 잔다와 인시스템은 항만 물류 산업의 오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선사와 포워딩 기업인 협운해운과 동륜물류와 손을 잡고 협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TR BOX’라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TR BOX’는 단순한 구조 속에 숨겨진 다양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 가장 주목할 이점은 비용 절감과 효율성의 극대화이다. TR BOX는 연평균 2억 원에 이르는 비용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접안 일자 확인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이는 기업들에게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뿐만 아니라 TR BOX는 탄소 배출 감소와 환경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존의 비효울적인 업무 방식으로 인해 발생하던 지속적인 운송비와 인력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항만 물류 산업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는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TR BOX’는 6월 21일에 개최되는 울산지역 화주를 위한 물류 디지털 전환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 ‘TR BOX’는 물류비 절감을 위한 디지털화에 대한 주제로 발표한다. 이를 통해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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