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의 구독 서비스 ‘정글부킹’은 최근 프리미엄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웹빌더, ‘정글웹’의 기능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 웹빌더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개발자나 디자이너의 도움 없이 일반인도 쉽게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정글부킹의 새로운 기능 정글웹은 다양한 템플릿과 레이아웃을 활용하여 이미지만 넣으면 사용자의 목적에 알맞은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도구이다. 기업, 기관, 병원, 호텔, 전시, 이벤트, 개인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는 사용자들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어려움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주요 장점 중 하나이다.

B2B SaaS 시장을 선도하던 정글부킹이 예약 시스템 개발에 이어 ‘정글웹’을 출시한 배경에는 몇 가지 주요 이유가 있었다.

첫째, 자사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은 자사 홈페이지 유지,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기에 ‘정글웹’을 이용하여 저렴한 비용에 전문가 수준의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둘째, 온라인 플랫폼 이용 시 발생하는 수수료 문제. ‘정글웹’을 사용하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판매할 수 있으므로 중개 업체에서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잔다의 김화현 대표는 “기존의 정글부킹과 위티에 고객이 필요한 생성형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정글부킹 속 웹빌더 기능은 사용자의 업종, 용도, 목적 등을 파악하여 자동으로 웹사이트를 만들어주는 기능을 신속히 서비스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AI기반 웹빌더로 사용자들에게 큰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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